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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와 말미잘

아임지파지파 2022. 4. 13. 11:42

1. 해파리

해파리는 해파래, 해포기, 무리실, 물옷, 물알등으로 불리웁니다.

바다 밑바닥에 떠 있는 해파리는 수영이 약해 파도와 파도를 통해서만 흐르고 방향을 자유롭게 바꾸지 않고 파도에 의해 해변으로 강제로 들어가 바닥을 따라 죽을 수 있습니다. 해파리는 젤리처럼 맑고 거의 물기가 많은데, 그 아래에는 우산처럼 생긴 몸과 손바닥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해파리는 젤리처럼 투명하고 거의 묽습니다. 몸은 열린 우산이나 삿갓처럼 생겼고, 아래에 있는 촉수는 길쭉합니다. 촉수 위에 발이 있어 빨갛게 부어오르고 따끔따끔하면 아픕니다. 그들은 촉수로 작은 물고기나 새우를 먹고 플랑크톤을 걸러냅니다. 살아 있을 때는 흐물흐물해 보이지만, 잡아서 소금을 뿌리고 씻고 말리면 지루하고 쫄깃해집니다. 이걸로 차가운 해파리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어요. 과거에, 해파리가 해안으로 몰려들었을 때, 그 배는 폭풍의 징조로 항구에 묶여 있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지름 50cm, 길이 3m의 촉수로 무게 200kg의 대형 해파리입니다. 몸통 내부는 변하지 않은 덩어리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그 주위에는 많은 긴 촉수가 있습니다. 늦봄부터 가을까지 우리나라 바다에 큰 무리가 나타나 남해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촉수의 강한 독 때문에 문지르기만 해친다, 보통 수위 근처에서 볼 수 있고, 살기 위해 바다 아래로 100m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물에 걸리면 함께 찍은 물고기에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큰 노무라입기 해파리가 그물에 걸리면 그물은 무게 때문에 찢어집니다.

 

 

2. 담황줄 말미잘

담황줄 말미잘은 해안에 있는 바위 옆에 살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따뜻한 서해와 남해 바닷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갯벌에 박힌 나무나 방파제에도 부착되어 있어서 명확하게 드러난 곳보다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 무리지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몸은 짙은 녹색이에요. 몸을 둥글게 할 때는 그것을 만지면 물을 뿌려 더 줄어듭니다.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촉수를 크게 넓혀 해수 중의 영양분을 여과합니다. 말미잘 속에서는 몸의 지름이 2cm 정도입니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름처럼 몸에 오렌지색 줄무늬가 세로로 나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풀색꽃해변말미잘

풀색꽃해변말미잘은 모래 사장에 살고 있으며 모래와 바위 틈새에 단단히 박혀 있으며 바다를 따라 물웅덩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몸은 풀색을 보이며, 촉수는 노란색입니다. 물이 들어오면 촉수를 크게 벌리고 먹이가 지나가면 촉수에서 독을 뿜어냅니다.이 작은 독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 지 않습니다.  물이 빠져나오면 촉수를 닫아 두꺼운 모래알과 오래된 재질의 조개껍질이 몸에 붙어 있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만지면 부드럽습니다. 말미잘은 해변 마을에서 먹습니다. "해양"또는 "회양"이라고 불리며, 물고기와 칼로 파고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냄비와 고추장을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