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황줄 말미잘1 해파리와 말미잘 1. 해파리 해파리는 해파래, 해포기, 무리실, 물옷, 물알등으로 불리웁니다. 바다 밑바닥에 떠 있는 해파리는 수영이 약해 파도와 파도를 통해서만 흐르고 방향을 자유롭게 바꾸지 않고 파도에 의해 해변으로 강제로 들어가 바닥을 따라 죽을 수 있습니다. 해파리는 젤리처럼 맑고 거의 물기가 많은데, 그 아래에는 우산처럼 생긴 몸과 손바닥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해파리는 젤리처럼 투명하고 거의 묽습니다. 몸은 열린 우산이나 삿갓처럼 생겼고, 아래에 있는 촉수는 길쭉합니다. 촉수 위에 발이 있어 빨갛게 부어오르고 따끔따끔하면 아픕니다. 그들은 촉수로 작은 물고기나 새우를 먹고 플랑크톤을 걸러냅니다. 살아 있을 때는 흐물흐물해 보이지만, 잡아서 소금을 뿌리고 씻고 말리면 지루하고 쫄깃해집니다. 이걸로 차가운 해파리.. 2022. 4. 13. 이전 1 다음